[제니스뉴스=이승재 기자]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의 콘서트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정영주, 유연, 정연, 이율, 고상호, 이휘종, 임예슬, 박지은, 최석진, 이상운이 참석했다.
이 날 배우 이상운은 "버나드 역할이 혼자서 하는 부분이 많이 있어 가장 힘들었다"라고 말해 스포 아닌 스포를 하여 당황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는 오는 8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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