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날마다 리즈 시절을 맞이하고 싶은 게 여성들의 마음이 아닐까? 올여름 시도 때도 없이 예쁨을 유지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드롭 이어링을 준비할 때다.
데일리 용으로 소소한 드롭 이어링도 있지만, 최근에는 볼드한 이어링이 트렌드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여름엔 비비드하고 화려한 매력을 발산하기 좋아 조금 과한 매력이 있는 투머치 드롭 이어링을 활용하면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다.
이름만 들어도 부담스러울 것 같은 투머치 드롭 이어링을 멋스럽게 이용한 스타들을 알아봤다. 언제 어디서나 예쁜 수지부터 현아, 여자친구 은하의 패션 스타일링을 비교 분석했다.
# '눈빛도 매력적', 수지
수지는 여성스러운 크롭 오프숄더에 화려한 이어링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선택한 이어링은 꽃이 떠오르는 커다란 브로치 디테일에 진주, 크리스털 등이 줄줄이 이어지는 디자인이다. 요즘처럼 더운 시즌 사진 속 아이템처럼 실버 소재를 선택하면 더욱 시원한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 '역시 섹시 퀸', 현아
최근 그룹 트리플H로 활동하고 있는 현아는 섹시한 란제리룩에 투머치 이어링을 더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현아의 이어링은 의상의 끝부분에 다는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한층 매혹적인 분위기를 높였다. 또한 오묘한 그린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레트로한 이미지까지 느낄 수 있다.
# '뾰로통도 귀여워', 여자친구 은하
신곡 '여름여름해'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은하는 비비드한 컬러가 어우러진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은하는 사랑스러우면서 발랄한 매력에 시너지를 더할 키치한 드롭 이어링을 착용했다. 특히 끝에 커다란 파인애플 돋보여 경쾌한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수지, 현아, 여자친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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