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파슬이 스마트워치 시장에 진입했다.
브랜드 파슬이 6일 'Q 4세대(Gen4)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를 발표했다.
Q 4세대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 모델은 '웨어 오에스 바이 구글(Wear OS by Google)' 기술을 탑재했다. 심박수 측정, NFC 결제 기능, GPS 탑재 및 방수 기능, 배터리 강화 등 기능적인 측면을 강화했다.
또한 Q 4세대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는 사용자가 스트랩부터 다이얼까지 커스터마이징해 제품의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았다.
스티브 에반스 파슬 전무이사는 "스마트워치 시장에 진출한 후로 기술과 디자인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였다"고 밝혔다.
이어 "파슬은 디자인의 정체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기술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기능을 추가했다"며, "소비자의 니즈를 최고의 경험으로 보장하는 것을 중점으로 제품의 혁신을 이끌어냈다. 전세계 소비자 반응이 기다려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랜드 파슬의 Q 4세대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는 오는 8월 중순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파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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