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립과 패션은 하나? ① '깔맞춤은 언제나 옳다' 혼연일체룩 3
[기획] 립과 패션은 하나? ① '깔맞춤은 언제나 옳다' 혼연일체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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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원하는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을 골랐다면, 이에 맞는 센스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때다. 특히 메이크업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립에 초점을 맞춰 간단하게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

최근에는 메이크업과 패션을 깔맞춤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둘의 컬러를 맞춰 조화를 생각한 스타일이다. 이에 립과 패션이 혼연일체를 이룬 스타들의 모습을 파헤쳐 봤다. 송지효, 민효린, 유리의 모습을 만나보자. 

★ '스페셜한 양손 브이', 송지효

유리-민효린-송지효 SNS

송지효는 아름다운 오렌지 원피스에 맞춰 구두, 립까지 한 컬러로 매치했다. 모두 오렌지 컬러로 맞췄음에도 어색하지 않은 이유는 톤의 차이를 뒀기 때문이다. 송지효는 패션 아이템에 비해 비비드한 립 컬러를 발라 생기 발랄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 '느낌적인 느낌', 민효린

유리-민효린-송지효 SNS

민효린은 정열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스타일 선보였다. 오렌지와 레드가 어우러진 드레스에 브라운 레더 백, MLBB 립으로 전체적인 조화를 맞췄다. 또한 함께 착용한 액세서리를 골드 소재로 매치해 패셔너블한 센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 '한 송이의 장미처럼', 유리

유리-민효린-송지효 SNS

유리는 장미처럼 맑은 레드 컬러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선명한 레드 원피스와 립 스타일을 선보인 유리는 더욱 화사한 이미지를 자랑했다. 또한 한쪽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디자인을 소화해 섹시하며 우아한 무드를 동시에 자아냈다. 

 

사진=송지효, 민효린, 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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