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루이까또즈가 아이템 매치가 편한 데일리 라인을 출시한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29일 2018 F/W 시즌을 겨냥해 심볼 장식을 강조한 ‘SBBS’ 라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SBBS 라인은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숄더백 4종으로 구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소가죽 특유의 자연스러운 느낌과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LQ 장식이 특징이다. 

새롭게 도입된 LQ 장식은 기존 심볼의 고급스러운 무드를 유지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모던하게 표현했다. 미니멀한 요소를 통해 루이까또즈는 소비자들에게 신뢰와 안정을 줘 브랜드 각인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특히 조절 가능한 체인 스트랩으로 원하는 연출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번 SBBS 라인은 모던한 트렌드에 맞춰 블랙, 브릭, 네이비 컬러와 다양한 컬러가 믹스된 제품으로 출시했다.

간호섭 루이까또즈 아티스틱 디렉터는 “SBBS 데일리 숄더백은 트렌디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F/W 시즌 주력 제품으로, 어떤 코디에도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어 가을 시즌을 위한 최선의 아이템이다”고 설명했다.

사진=루이까또즈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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