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빠져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너란 아이, '데일리백'
[기획] 빠져나올 수 없는 치명적인 너란 아이, '데일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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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라는 콘셉트는 패션을 연출함에 있어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아닐까?

이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을 꼽아 보자면 데일리백이 있겠다. 캔버스 소재 등 가볍고 튼튼해 매일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데일리백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부담 없는 가격, 다양한 디자인 등의 장점도 그 이유 중 하나다.

셀 수 없는 매력에 빠진 건 스타들도 마찬가지다. 캐주얼룩, 스트리트룩 같이 일상 스타일을 선보인 스타들의 모습 속에는 데일리백이 빠지지 않았다. 이에 스타들은 어떤 아이템을 선택했는지 알아봤다.

★ '빛나는 미소', 신혜선 

신혜선 SNS

신혜선은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스타일에 버킷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버킷백은 흔히 '복조리백'으로도 불리며, 귀여운 디테일로 언제나 인기 만점인 아이템이다. 또한 신혜선은 스트랩과 원피스의 컬러를 블루로 맞춰 패션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 칼린 '칼린X신혜선 에코백'

칼린 - 신혜선백

신혜선의 SNS 속 데일리백은 브랜드 칼린과 신혜선의 협업으로 탄생한 에코백이다. 그가 평소 추구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했으며, 소재, 컬러까지 모두 직접 참여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돋보이는데, 이는 신혜선이 직접 그린 그림이다. 또한 내부에는 팬들을 위한 사인을 새겼다. 스트랩은 블루, 오렌지 두 가지다. 가격은 8만 9000원

★ '비율 실화냐?', 에이핑크 손나은

사만사타바사 - 손나은

평소 패셔너블하고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내는 손나은. 이번에도 역시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블랙, 화이트 아이템에 레드 멜빵 바지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손나은은 유니크한 패턴이 어우러진 에코백과 볼캡을 더했다. 

# 사만사타바사 '샌디 에코백'

사만사타바사 - 손나은

브랜드 칼린의 '샌디 에코백'은 태슬과 스트랩이 포인트로 들어간 에코백이다. 가벼우면서 어디에나 스타일링하기 좋아 데일리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컬러는 블루, 옐로 두 가지다. 가격은 10만 9000원

★ '귀여운 손인사', EXID 하니

하니는 패션 아이템의 컬러를 모두 블랙으로 맞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 블랙으로 스타일을 연출하면 시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만, 하니는 후드, 레깅스 등을 매치해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레터링 포인트의 페니 백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 스트레치 엔젤스 '로고 포인트 니트 페니 백'

스트레치엔젤스 - 가방 - 하니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의 '로고 포인트 니트 페니 백'은 경량 니트 소재를 더한 가방이다. 수납력을 강화해 활용도를 높여 일상뿐만 아니라 여행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9만 8000원

 

사진=신혜선 SNS, 칼린, 사만사타바사, 스트레치 엔젤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