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배우 정보석, 김보정, 정익한과 아이돌그룹 워너비, 립버블 등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 제니스미디어콘텐츠가 태국 엔터테인먼트사 T TOWN, 태국 예술학교 Superstar Academy College of Arts와 3자협정을 맺었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대표 강준)와 태국 T TOWN(대표 KOK), 그리고 Superstar Academy College of Arts(대표 POOM)가 지난 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Superstar Academy에서 Z-POP DREAM PROJECT 메인 사업인 글로벌 오디션과 현지 아카데미 운영과 관련된 3자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3자협정은 지팝 드림 프로젝트(Z-POP DREAM Project)의 원활한 협업을 위해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지팝 드림 프로젝트는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아시아 10개 국가 및 지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오디션이며, 가상화폐를 통한 투표와 상품 구매 등이 가능한 프로젝트다.
이번 3자협정에 따라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T TOWN, Superstar Academy College of Arts는 오는 10월 19일 Superstar Academy에서 Z-POP Audition을 공동개최한다.
또한 3사는 태국 내 Z-POP 스타를 발굴하고 추후 공동으로 선출된 Z-POP 스타를 관리하고 교육할 예정이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콘텐츠를 전세계적으로 교류하며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현재 인터넷신문 제니스글로벌뉴스를 비롯해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한 영상 콘텐츠 제작, 배우-가수 육성, 음반기획, 방송 프로그램 제작 등 풍성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T TOWN은 태국의 유명 싱어송라이터이자 음반제작자인 KOK이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사다.
Superstar Academy College of Arts는 태국 최고의 스타양성학교이며 정규 예술학교(고등부,대학부)면허를 가진 아카데미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의 강준 대표는 이번 3자협정에 대해 “3사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태국 현지의 Z-POP 스타를 발굴하고 글로벌 스타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이로써 지팝 드림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또 하나의 교두보가 설치됐다”고 밝혔다.
사진=제니스미디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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