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미디어콘텐츠-베트남 Pops MOA, Z-POP 오디션 공동 개최
제니스미디어콘텐츠-베트남 Pops MOA, Z-POP 오디션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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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미디어콘텐츠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배우 정보석, 김보정, 정익한과 아이돌 그룹 워너비, 립버블 등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 제니스미디어콘텐츠가 베트남 엔터테인먼트사 Pops와 MOA를 맺었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대표 강준)와 베트남 Pops(대표 Esther Nguyen)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베트남 Pops 사옥에서 MOA를 체결했다. 

이번 MOA는 지팝 드림 프로젝트(Z-POP DREAM Project)의 원활한 협업을 위해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지팝 드림 프로젝트는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아시아 10개 국가 및 지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오디션이며, 가상화폐를 통한 투표와 상품 구매 등이 가능한 프로젝트다.

이번 MOA에 따라 제니스미디어콘텐츠와 Pops는 오는 9월 30일 베트남 Pops Music Hall 에서 Z-POP Audition을 공동 개최한다. 또한 오디션을 통해 선출된 Z-POP스타를 공동 관리하고 교육할 예정이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는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콘텐츠를 전세계적으로 교류하며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현재 인터넷신문 제니스글로벌뉴스를 비롯해 엔터테인먼트를 기반으로 한 영상 콘텐츠 제작, 배우-가수 육성, 음반기획, 방송 프로그램 제작 등 풍성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Pops는 베트남 현지 뿐만 아니라 국제적 협력을 통해 콘텐츠 제작 및 배급을 진행하는 디지털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다.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 및 이를 통한 수익창출을 관리하고 있으며, 태국에 협력사를 보유하고 있다.

제니스미디어콘텐츠의 강준 대표는 이번 MOA에 대해 “한국과 베트남의 활발한 문화교류를 도모하고, 베트남 현지에 K-POP의 선진화 된 트레이닝 시스템을 정착시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더불어 이번 MOA를 통해 지팝 드림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또 하나의 교두보가 설치됐다”고 밝혔다.


사진=제니스미디어콘텐츠

권구현 기자
권구현 기자

kvanz@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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