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권해람 인턴기자] 뮤지컬 ‘광화문 연가’ 제작발표회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CJ ENM 박민성 본부장, 이지나 연출, 김성수 음악감독을 비롯해 배우 안재욱, 이건명, 강필석, 구원영, 김호영, 이석훈, 정욱진, 이찬동, 이은율, 임강희, 린지, 이봄소리, 정연, 장은아, 오석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구원영 외 37인 전체 배우는 ‘그녀의 웃음소리 뿐’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광화문 연가’는 故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들을 토대로 인생의 마지막 순간 주마등처럼 스치는 기억들을 위트 있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11월 2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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