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소속사' 드림노트, 하시시박 촬영한 테니스룩 콘셉트 포토 공개
'봉태규 소속사' 드림노트, 하시시박 촬영한 테니스룩 콘셉트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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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가 테니스 요정으로 변신했다.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 2차 콘셉트 포토 단체 및 멤버별 개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드림노트는 풋풋한 무드가 돋보이는 테니스룩으로 요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앞서 1차 콘셉트 포토를 통해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었다면, 2차 콘셉트 포토에서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 및 데뷔 앨범 재킷은 배우 봉태규의 아내이자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촬영을 맡아 더욱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드림노트의 데뷔 앨범 사진 촬영을 하는 하시시박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드림노트는 데뷔 콘셉트 포토 공개를 모두 마쳤으며, 정식 데뷔 전까지 앨범 프리뷰, 콘셉트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의 첫 번째 앨범 ‘드림라이크’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아이엠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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