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수민-미소 "롤모델은 신화... '유스케' 출연하고 싶어요!"
드림노트 수민-미소 "롤모델은 신화... '유스케' 출연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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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신인 걸그룹 드림노트의 수민-미소가 롤모델과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밝혔다. 

신인 걸그룹 드림노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렸다. 진행은 방송인 조우종이 맡았다.

드림노트는 봉태규, 김현정 등이 소속된 소속사 아이엠이 코리아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리더 유아부터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까지 매력 넘치는 여덟 명의 소녀들로 구성됐다.

이날 수민은 롤모델에 대해 "저희는 예전부터 신화 선배님이었다"며, "오랫동안 좋은 팀워크로 활동하고 있다. 무대를 봤을 때도 끊임 없이 열정적이다. 드림노트도 계족 좋은 팀워크를 다져서 롱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소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가고 싶다. 저희의 '드림노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욕심난다"고 포부를 전했다.

드림노트의 타이틀곡 '드림노트(DREAM NOTE)'는 팀명과 동명이며, 60년대 레트로 업비트 팝에 기반, 밝고 청량한 분위기의 곡이다. 

한편 신인 걸그룹 드림노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드림라이크'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이준영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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