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리 “솔로?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곡 녹음 마쳤다”(인터뷰)
김성리 “솔로?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곡 녹음 마쳤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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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김성리가 솔로 활동 계획을 이야기했다.

제니스뉴스와 김성리가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성리는 “한국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개인정비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조금씩 스케줄이 있으면 했다. 원탁, 성혁이랑 웹드라마도 촬영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솔로 활동 계획을 묻는 물음에 성리는 “빠른 시일 내 나올 예정이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나오려고 계획을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또한 김성리는 스포일러를 해달라는 요청에 “우선 미니앨범이 될 예정이고, 발라드 곡을 녹음해놨다. 가을과 겨울의 느낌이 나는 따뜻한 곡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김성리는 “틈틈이 시간이 날 때 녹음을 해왔다”면서 “노래를 주신 형이 제 감성에 맞게 잘 만들어주셨고, 직접 불러보니 더 괜찮았다. 형이 디렉팅을 너무 잘 봐주신 덕분에 잘 녹음할 수 있었다”라고 녹음 과정을 언급했다.

이어 “물론 더 잘 부를 수 있었을 것 같은데라는 아쉬움은 있다. 그래도 곡이 너무 좋다. 지금처럼 추운 날씨에 듣기 괜찮은 노래가 나왔다”라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한편 김성리는 최근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 활동을 성황리 마치고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다.

 

사진=C2K엔터테인먼트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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