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상] '밖은 추워도 파우치는 따뜻' 대왕 쿠션부터 감성 패키지까지
[오늘신상] '밖은 추워도 파우치는 따뜻' 대왕 쿠션부터 감성 패키지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신난다! 재미난다! 눈뜨기도 전에 콸콸콸 터져 나오는 뷰티 신상. 지금은 美치기 딱 좋은 시간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K-뷰티템을 캐치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오늘신상' 해보는 거다. 텅텅 빈 파우치를 빵빵하게 채워줄 뷰티템을 지금 확인해보자.

# 팡팡! 몇 번만 찍어도 베이스 완성?

최근 휴대성이 간편한 미니 사이즈 제품이 아닌 빅 사이즈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클리오는 ‘빅 오로라 광채 쿠션’을 출시했다. 기존 제품 대비 133% 커진 대형 사이즈로, 베이스 메이크업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퍼프에 손가락 전체를 넣어 사용할 수 있어 안정적인 터치가 가능하다. 돌외 잎 추출물, 5중 히알루론산, 펩타이드 볼륨 에센스 등을 담아 촉촉한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클리오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빅 오로라 광채 쿠션의 경우 기존 자사 쿠션 대비 사이즈를 약 133% 증가시켜 빠르고 간편한 메이크업을 돕도록 출시한 제품이다”며, “미백 효과가 있는 돌외 잎 추출물을 함유해 은은한 광채, 요철을 효과적으로 메워 어느 각도에서나 볼륨 넘치는 피부 결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도자기 같은 하얀 피부 도전!

새해에는 피부를 하얗고 촉촉하게 관리해보는 게 어떨까? 비브라스는 ‘더 라이스 브라이트닝 마스크’를 선보였다. 쌀 발효 성분, 5중 히알루론산, 쌀겨수를 함유해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스크팩이다. 또한 피부가 비칠 만큼 얇은 스키니 시트를 사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비브라스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연꽃수, 대나무 수액, 밀크티 마스크팩에 이어 쌀 발효 성분의 마스크팩을 출시하면서 자연 성분을 원료로 한 다양한 마스크팩 라인이 완성됐다”며, “자연적인 효능을 높인 제품으로 피부 타입은 물론 피부 고민이나 상태에 맞는 마스크팩을 선택해 꾸준히 사용하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 미스트가 필로우로 변신!

귀엽고 독특한 새해 컬렉션이 쏟아지고 있다. 그라운드플랜은 2019년 황금돼지 해를 맞아 ‘스페셜 세트’를 공개했다. 최근 리뉴얼한 ‘오 마이 패밀리 바디 크림’와 ‘24h 시크릿 미스트 젤 모이스처’로 구성한 세트, ’24 시크릿 미스트 플러스’로 제작한 필로우를 담은 세트 총 2종이다. 

김희경 그라운드플랜 부대표는 “새해에는 황금돼지의 좋은 기운과 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합리적인 가격 구성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2019년도는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이 많아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클리오, 비브라스, 그라운드플랜 제공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