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신난다! 재미난다! 눈뜨기도 전에 콸콸콸 터져 나오는 뷰티 신상. 지금은 美치기 딱 좋은 시간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K-뷰티템을 캐치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오늘신상' 해보는 거다. 텅텅 빈 파우치를 빵빵하게 채워줄 뷰티템을 지금 확인해보자.
# 이마는 지성, 볼은 건성?
이마와 볼의 피부 타입이 각각 다르다면, 고민별 뷰티템에 눈길을 돌려보자. 듀이트리는 피부 타입 및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미라클 세럼’을 출시했다. ‘베리어’, ‘클리어’, ‘포어 미이마이징’, ‘브라이트닝’, ‘퍼밍’ 등 총 5종이며, 각 제품의 효능별로 리포좀화된 유효성분을 함유해 효과적인 흡수를 돕는다. 또한 허브 추출물과 오일, 파파인 성분을 담아 피부 결 정돈을 돕는다.
정원형 듀이트리 마케팅팀 팀장은 “미라클 세럼 5종은 본인의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함께 조합해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다양한 피부 고민이 생기기 쉬운 겨울철, 본인의 피부 고민에 맞는 집중 케어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냉치냉? 빙하 성분 담은 뷰티템
숨도 못 쉴 만큼 추운 요즘, 피부 보습을 위한 제품을 발라보는 건 어떨까? 키엘은 기존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공개했다. 추운 환경에서도 수분을 유지하는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을 담아 깊은 보습과 수분 손실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순한 포뮬러로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키엘 관계자는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13년 만에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며, “업그레이드한 이번 제품은 남극에서 발견한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을 함유해 기존 제품 대비 건조한 환경에서도 더 오래가고, 더 촉촉한 보습력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 탱탱한 체리 입술은 언제나 옳다!
도톰하고 탱탱한 체리 같은 입술은 섹시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상큼한 매력까지 발산할 수 있다. 시에로코스메틱은 H&B 스토어 올리브영 전용 제품 ‘플럼핑 밤’을 선보였다. 기존 ‘스피드 플럼퍼’의 패키지에 ‘펄 립 플럼퍼’의 제형을 담은 제품이다. 고추 추출물, 콩오일, 석류 추출물 등을 함유해 바르는 즉시 도톰하고 매끈한 립을 연출할 수 있다.
시에로코스메틱 마케팅 담당자는 “플럼핑 밤은 올리브영에 단독 출시되는 립 제품이다”며, “립밤만으로는 컬러가 부족하고 립스틱으로는 보습이 부족한 겨울철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고 전했다.
사진=듀이트리, 키엘, 시에로코스메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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