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영상] 이하늬, ‘천만 배우? 현장에서 자꾸 놀려요!’(‘열혈사제’ 제작발표회)
[Z영상] 이하늬, ‘천만 배우? 현장에서 자꾸 놀려요!’(‘열혈사제’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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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권해람 기자] 드라마 '열혈사제'의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SBS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우 연출을 비롯해 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금새록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의 ‘장형사’와 ‘열혈사제’의 경선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하며 천만 배우 호칭에 대해 “현장에서 자꾸 놀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과 겁쟁이 바보 형사 구대영(김성균 분)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이다. 15일 첫 방송된다.

권해람 기자
권해람 기자

khr1207@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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