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도전해본 사람만이 안다는 피어싱은 하면 할수록 빠져들게 되는 묘한 매력을 가졌다. 해보고는 싶지만 아직까지 망설이고만 있다면, 새 학기, 풋풋한 봄날을 맞아 이번 기회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이에 스타들의 피어싱 스타일을 알아봤다. 소녀시대 윤아부터 현아, 오혁, 박지민까지 자신만의 센스가 묻어있는 룩을 비교 분석했다. 도전 욕구가 샘솟아나는 그들의 스타일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자.
★윤아's Pick! 귓불 피어싱

귓불 피어싱은 처음 피어싱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스타일이다. 소소하면서도 귀여운 룩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윤아는 귓불에 피어싱을 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과감한 후프 이어링과 함께 버튼 스타일의 이어링으로 깔끔하게 포인트를 줬다.
★ 현아's Pick! 귓바퀴 피어싱

귓바퀴 및 독특한 피어싱은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충분하다. 현아는 한눈에 보기도 화려한 비주얼의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귓바퀴와 트라거스에 심플한 링 피어싱을 했다. 여기에 여러 개의 실버 이어커프를 더해 걸크러시 가득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 오혁's Pick! 입술 피어싱

입술 피어싱은 펑키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오혁에게 입술 피어싱은 바짝 깎은 헤어스타일, 위로 솟은 눈썹과 함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루스하면서도 레트로한 오혁의 패션 센스와 어우러져 한층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 박지민's Pick! 코 피어싱

코 피어싱은 힙합, 스트리트 무드와 어울리는 스타일로, 자신만의 스웨그를 뽐낼 수 있다. 박지민은 파격적인 코 피어싱을 선택해 패셔너블하면서도 스웨그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또한 버튼뿐만 아니라 스톤이 박힌 후프 디자인의 피어싱으로 한층 빛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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