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매일 무슨 옷을 입을지 고민하는 것처럼 어떤 액세서리를 할지도 끝나지 않는 고민 중 하나다. 하지만 '후프 이어링'을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후프 이어링은 스포티룩, 페미닌룩, 오피스룩 등 언제 어디에나 해도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보석함 속 필수 아이템인 후프 이어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스타들을 알아봤다.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부터 전효성, 이유비까지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춰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한 이들의 패션을 지금 공개한다.
# 이사배's Pick! 스트리트룩

이사배는 파격적인 스트리트 패션에 후프 이어링을 더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사선으로 배색된 슬라우스와 함께 전면을 오픈한 메탈 스커트를 매치해 과감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후프 이어링 또한 버튼 타입의 귀고리에 링이 더해진 독특한 디자인으로 이뤄져 매력을 배가했다.
# 전효성's Pick! 페미닌룩

전효성은 전체적인 아이템을 올블랙으로 맞춘 우아한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특히 액세서리의 소재를 골드로 맞춰 눈길을 끌었다. 볼드한 후프 이어링과 함께 미니멀한 핸드백의 손잡이 등의 소재를 통일해 균형 있는 룩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PVC 구두를 신어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 이유비's Pick! 스포티룩

이유비는 스포티한 하의 실종 패션으로 섹시하면서도 통통 튀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유비는 슬리브에 불꽃 디테일이 더해진 유니크한 오버사이즈 후드티에 후프링을 더해 스웨그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레드 립으로 한층 매력적인 인상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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