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패션] '둘이라 더 설레는 벚꽃놀이룩' 미나♥이필립부터 김윤아♥김형규까지
[오늘패션] '둘이라 더 설레는 벚꽃놀이룩' 미나♥이필립부터 김윤아♥김형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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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진실 기자)
▲ '둘이라 더 설레는 벚꽃놀이룩' 미나♥이필립부터 김윤아♥김형규까지 (사진=소진실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가득한 봄 분위기에 설레고 감성 터지는 4월이 찾아왔다. 따뜻한 날씨 속에 꽃이 피어나는 요즘, 커플이라면 일찍부터 벚꽃놀이 갈 준비를 해보는 건 어떨까?

이에 벚꽃놀이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커플룩 스타일을 준비했다. 미나♥이필립부터 이사강♥론, 김윤아♥김형규까지 완성도 높은 커플룩을 만들어줄 그들의 찰떡 같은 패션 포인트를 짚어봤다. 

# '웃는 모습도 사랑스러워', 미나♥이필립

▲ (사진=소진실 기자)
▲ 미나♥이필립 (사진=소진실 기자)

미나-이필립 부부는 모던한 커플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체크 패턴을 콘셉트로 각가 그레이, 다크 그레이의 아이템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부담 없는 커플룩을 선보였다. 또한 이필립은 오버사이즈로, 미나는 허리에 스트랩을 매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줬다.  

# '봄 분위기 가득 비타민 커플', 이사강♥론

▲ (사진=소진실 기자)
▲ 이사강♥론 (사진=소진실 기자)

이사강-론 부부는 화려한 패턴을 활용해 봄 분위기를 자아냈다. 다소 강렬할 수 있는 패턴이지만, 두 사람은 적절히 포인트로 활용해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이사강-론은 각각 페미닌 스타일, 스트리트 스타일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 더욱 감각적인 룩을 연출했다.   

# '복고 분위기 뿜뿜', 김윤아♥김형규

▲ (사진=소진실 기자)
▲ 김윤아♥김형규 (사진=소진실 기자)

김윤아-김형규 부부는 컬러의 배색을 활용한 커플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톤 다운된 그린, 옐로 컬러뿐만 아니라 오버사이즈의 아이템으로 레트로 트렌드를 반영했다. 이와 함께 헤어스타일, 베레모, 선글라스 등을 매치해 패션의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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