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푸르덴셜생명이 난치병 아동 후원에 나선다.
푸르덴셜생명이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 국내 난치병 아동 후원을 위한 '제 11회 메이크어위시 자선골프대회’에 36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자선골프대회에는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을 비롯해 임원, 에이전시매니저, 라이프플래너 등 총 36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총 3600만 원의 성금을 한국 메이크어위시재단 김경욱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국내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이뤄주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지난 2002년부터 기금마련을 위해 자선골프대회를 11년째 개최하고 있다.
제 11회 메이크어위시 자선골프대회에는 111명이 참여해 총 1억 1000만 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