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고맙습니다, 선생님' 제 4회 전국감사편지쓰기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
아스트로, '고맙습니다, 선생님' 제 4회 전국감사편지쓰기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아스트로, '고맙습니다, 선생님' 제 4회 전국감사편지쓰기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아스트로, '고맙습니다, 선생님' 제 4회 전국감사편지쓰기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그룹 아스트로가 지난 15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2019년 '고맙습니다, 선생님' 제 4회 전국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아동 인성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 2016년 시작된 공모전은 지난 3년간 참여 학생이 355% 증가했으며, 그간 집계된 누적 편지 수는 약 20만 통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올 한해 15만 통의 편지를 접수하고, 이 중 20%의 어린이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아스트로는 2019년 '고맙습니다, 선생님' 제 4회 전국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의 홍보대사로 포스터와 홍보영상 촬영, 감사 댓글 캠페인 참여 시 제공되는 ‘감사하면 아스트로!’ 이모티콘 모델로 나서는 등 공모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여자 수 확산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은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은 소통이 점차 어려워지는 시대에 우리 어린이들에게 직접 감사를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대 간의 소통과 올바른 인성교육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뛰어난 음악 퍼포먼스와 훈훈한 외모까지 갖춘 아스트로가 홍보대사가 된 만큼 올해에는 더 많은 아동청소년들이 공모전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위촉 배경을 밝혔다. 

한편 2019년 '고맙습니다, 선생님' 제 4회 전국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은 오는 5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