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박태호 CJ ENM 디지털 MCN사업1팀 팀장이 '겟잇뷰티콘 X 다이아 뷰티' 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 X 다이아 뷰티' 기자간담회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형욱 CJ ENM 미디어 컨벤션&IP사업국 국장, 박태호 CJ ENM 디지털 MCN사업1팀 팀장, 뷰티 크리에이터 헤이즐, 뷰티 크리에이터 킴닥스가 참석했다.
'겟잇뷰티콘 X 다이아 뷰티'는 휴가 트렌드 중 하나인 '호캉스(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와 같은 '당신을 위한 뷰티 바캉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기획한 페스티벌이다.
특히 이번 시즌 '겟잇뷰티콘'은 다이아 뷰티와 손잡았다. 이에 다이아 티비의 파트너인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A, 윤쨔미, 헤이즐, 로즈하, 킴닥스, 곽토리, 다샤킴 등과 함께 할 수 있는 순간을 선사한다.
이날 박태호 팀장은 '겟잇뷰티콘'과 다이아 뷰티와 만남에 대해 "다이아 티비 파트너와 '겟잇뷰티콘'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작년에도 크리에이터분들이 무대 출연자, 셀럽으로서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에 함께 시너지를 만들면서 올해는 단순한 출연자가 아니라, '겟잇뷰티콘'과 다이아 뷰티를 융합해서 새로운 콘텐츠의 IP로 뷰티 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 공동 개최 형식으로 행사 이름과 구성을 만들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태호 팀장은 "지금 많은 유튜버분들이 여러 업계에 진출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공감, 소통, 커뮤니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꾸며진 무대에 올라서 연기하는 건 이와 같은 세 가지가 부족할 수 있는데, 이번 페스티벌은 저희 크리에이터분들과 직접 기획했고, 콘텐츠를 만들었다. 콘텐츠와 부스나 현장에서 크리에이터분들과 만날 기회를 만들었으니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 X 다이아 뷰티'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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