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다이아 티비 파트너 헤이즐-킴닥스가 '겟잇뷰티콘 X 다이아 뷰티'에서 전할 팁을 이야기했다.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 X 다이아 뷰티' 기자간담회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형욱 CJ ENM 미디어 컨벤션&IP사업국 국장, 박태호 CJ ENM 디지털 MCN사업1팀 팀장, 뷰티 크리에이터 헤이즐, 뷰티 크리에이터 킴닥스가 참석했다.
'겟잇뷰티콘'은 휴가 트렌드 중 하나인 '호캉스(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와 같은 '당신을 위한 뷰티 바캉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기획한 페스티벌이다.
특히 이번 시즌 '겟잇뷰티콘'은 다이아 뷰티와 손잡았다. 이에 다이아 티비의 파트너인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A, 윤쨔미, 헤이즐, 로즈하, 킴닥스, 곽토리, 다샤킴 등과 함께 할 수 있는 순간을 선사한다.
헤이즐은 유튜브 구독자 67만 6577명을, 킴닥스는 52만 3647명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다. 뷰티뿐만 아니라 패션 등 다양한 꿀팁과 노하우로 많은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이날 킴닥스는 "겟잇뷰티콘에 참여해 영광이다.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열심히 해왔다는 입지를 다졌다는 것을 다시 깨달을 수 있는 기회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헤이즐과 킴닥스는 '겟잇뷰티콘 X 다이아 뷰티'에서 공개할 팁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DIA 뷰티 라운지'에서 뷰티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튜토리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헤이즐은 "이제는 패션에도 도전했다. 스타일링 팁이나 좋아하는 분야를 공유하는 장을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구독자분들과 소통하려 한다"며, "바캉스룩을 직접 꾸며드리며 이벤트 같은 무대를 완성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킴닥스는 "유튜브를 시작하며 청소년 친구들이나 유튜버를 꿈꾸는 분들이 멘토를 요청하기도 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영상을 찍는 노하우, 장비, 핸드폰으로 만들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 X 다이아 뷰티'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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