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엔플라잉이 아동 실종예방 캠페인에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그룹 엔플라잉이 2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비영리법인 LOVE FNC, 경찰청, BGF, SBS가 함께하는 '아이 안심 캠페인' 재능기부에 나선다.
'아이 안심 캠페인'은 길 잃은 아이를 경찰이 올 때까지 편의점 CU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가족의 품으로 이어주는 실종예방 캠페인이다.
엔플라잉은 '아이 안심 캠페인송'을 직접 작사, 작곡 및 캠페인 영상 출연 등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LOVE FNC 관계자는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버린다는 것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아픔이다”며, “재능기부를 통해 '아이 안심 캠페인'을 적극 알려 그 누구에게도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엔플라잉이 적극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룹 엔플라잉은 지난 19일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를 끝으로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 #3'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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