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신화 앤디-에릭이 스페인에서 뭉친다.

그룹 신화 앤디-에릭가 MBC에브리원 예능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출연을 확정 지었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동명의 오페라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대한민국 최고의 헤어 디자이너가 톱스타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생생한 이야기를 다룬다.

에릭은 최근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에셰프’라는 별명도 가지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내는 에릭이 다른 영역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앤디 또한 KBS2 예능 ‘삼청동 외할머니’,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 다양한 종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요리 솜씨와 함께 진정성 있는 태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스페인 현지 촬영을 걸쳐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혜린 기자

lhr@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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