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NCT 127 도영이 미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엔시티 127(NCT 127)의 새 미니앨범 ‘위 아 슈퍼휴먼(WE ARE SUPERHUMAN)’ 발매 기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MC는 방송인 박지선이 맡아 진행했다.
엔시티 127은 ABC ‘굿모닝 아메리카’,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등 주요 미국 방송에 출연해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한 이들은 오는 31일과 6월 2일에는 미국 최대 라디오 플랫폼 아이하트라디오가 주관하는 뮤직콘서트 ‘서머 킥 오프 콘서트’와 ‘와즈마타즈’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이날 도영은 “미국 예능프로그램에 나간다는 게 한국인으로서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했다. 말이 잘 통하지 않아서 어려울 줄 같았는데, 다양한 게임을 통해서 재밌게 즐기면서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타이틀곡 ‘슈퍼휴먼’은 다양한 EDM 요소가 어우러진 콤플렉스트로 댄스곡으로, 개인의 잠재력을 깨닫고 긍정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누구든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엔시티 127은 24일 오후 6시 새 앨범 ‘위 아 슈퍼휴먼’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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