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무난한 스타일이 지겹다면, 아우터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 특히 독특한 소재의 아우터는 스타일리시한 센스와 매력적인 룩을 뽐낼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어떤 스타일을 입을지 고민한다면, 아우터로 해결할 수 있다.
이에 신곡 '슈퍼휴먼'으로 돌아오며, 다양한 아우터를 선보인 NCT 127의 스타일을 파헤쳐 봤다. 멤버 태용부터 재현, 해찬까지 자신과 찰떡 같은 룩으로 빛나는 비주얼을 완성한 그들의 룩을 지금 공개한다.
# NCT 127 태용's Pick! 벨벳&골드

벨벳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좋은 소재다. 태용은 벨벳 소재로 이뤄진 블루종을 선택해 한층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여기에 골드 컬러의 원형 자수와 아일릿 디테일을 더해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 NCT 127 재현's Pick! 트위드

트위드는 겉으로는 거칠고 투박해보일 수 있지만,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소재다. 재현은 트위드 재킷과 블랙 셔츠, 팬츠를 매치해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이에 이번 시즌 복숭아 컬러로 물들인 헤어가 한층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 NCT 127 해찬's Pick! 파이톤

파이톤은 와일드한 스네이크 패턴으로,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는 소재다. 해찬은 화이트와 블랙 컬러가 어우러진 파이톤 재킷을 착용해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재킷 안에 매치한 셔츠의 윗 단추를 과감하게 풀어 매혹적인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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