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이준기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 5톤을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굿네이버스는 30일 “배우 이준기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쌀 5톤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후원한 쌀 5톤은 굿네이버스가 운영하는 5개의 복지관에 전달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준기는 꾸준한 나눔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기부 외에도 이준기는 팬들과 함께 쌀 24톤, 라면, 생수 등을 굿네이버스에 후원해왔다.
또한 이준기는 올해 5월 초,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한 ‘함께그린 프로젝트’에서 모인 수익금 4000만 원 전액을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후원했다. 뿐만 아니라 빈첸시오회 청라 성당에 쌀 5톤을, 지난 23일에는 고려대학교의료원 기금사업본부에 6000만 원과 쌀 5톤을 기부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을 돕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준기는 5월 진행한 기부에 대해 “의미 있는 달인 5월에 제가 받았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이준기는 아시아 투어 앵콜 공연 ‘딜라이트: 포 어스(Delight: For Us)’를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