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김해 삼방시장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김해 삼방시장이 오는 12월까지 '2019년 청춘공감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간 문화 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을 진행, '소풍가자 삼방시장'이라는 특화 콘셉트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이에 김해 삼방시장은 오는 22일 첫 행사인 '제4회 어린이 사생대회'를 시작으로, 소풍장터, 소풍축제,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안오영 삼방시장 상인회장은 “6월부터 12월까지 선보일 청춘공감 프로젝트인 삼방 축제와 소풍장터 이벤트에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상인회가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강승묵 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은 “지난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시장상인과 방문고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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