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개성 넘치는 룩을 위한 메이크업 파우치는 시즌별, 트렌드에 맞춘 아이템으로 가득 채우게 된다. 이에 점점 더워지는 여름 날씨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뷰티템을 장만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여름엔 어떤 뷰티템을 활용하면 좋을까? 뜨거운 날씨, 메이크업을 조금 더 깔끔하게, 시원하게, 흐르지 않게 연출할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 '깨끗한 메이크업을 위해' 에탄올

'에탄올을 파우치에?'라고 궁금해하는 이들도 있을 것 같다. 땀이 흐를 만큼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 파우치 또한 더위를 피할 수 없다. 때문에 에탄올을 준비해 보다 위생적인 메이크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에탄올을 스프레이 타입 용기에 담으면 간편하게 메이크업 전, 후에 손을 깨끗이 소독할 수 있다. 또한 사용한 브러시, 스패출러 등에 뿌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 '피부를 시원하게' 쿨링 아이템

더위에 약해 자주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른다면, 이를 빠르게 식힐 아이템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쿨링 아이템은 시원한 청량감, 진정 성분을 함유해 빨개진 피부를 케어한다. 가볍게 뿌릴 수 있는 미스트부터 토너, 쿠션 파운데이션, 패드 등 다양한 형태로 만날 수 있다.
♥ '보송보송 놓칠 수 없어' 파우더

땀, 습한 날씨로 피부가 끈적이는 만큼 스트레스 지수도 함께 올라간다. 이럴 때는 파우더를 활용하면 금세 보송보송 해진 피부와 마주할 수 있다. 특히 팔, 다리와 같은 관절이 접히는 부분 바를 수 있는 보디 파우더, 로션 타입 파우더 제품을 활용하면 더욱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다.
♥ '그대로 멈춰라' 메이크업 픽서

워터파크, 바다에 떠난다면, 메이크업 픽서를 준비해보자. 전체적으로 메이크업을 고정시켜주는 스프레이 타입의 픽서부터 눈썹, 아이 메이크업, 립 메이크업 등 부분적으로 잡아주는 타입을 활용하면 한층 무너지지 않는 여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