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후덥지근한 여름, 조금이라도 더 시원해 보이는 룩을 위해 맑은 메이크업을 찾는 경우가 많다. 특히 립 컬러는 텍스처와 톤에 차이만 줘도 투명한 느낌을 선사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여름 메이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려는 지금, 립 컬러를 먼저 골라보는 건 어떨까? 이에 스타들의 메이크업 속 여름 컬러를 준비해봤다. 레드벨벳 예리부터 채정안, 모델 아이린까지 매력적인 립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들의 모습을 지금 공개한다.
# '상큼 발랄 통통!', 레드벨벳 예리

예리는 은은한 광채가 흐르는 코럴 립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밝은 톤의 코럴 컬러는 특히 여름 시즌에 활용하기 좋다. 예리와 같이 아이섀도, 치크 등의 컬러 또한 코럴 계열로 연출하면 보다 조화로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이 세상 분위기가 아니다', 채정안

채정안은 깨끗한 피부 위에 빛나는 로즈 립으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입술 외에 화려한 컬러보다는 아이라인, 입술 윤곽을 또렷하게 살려 인상을 선명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 '올여름 누드 컬러 도전?', 아이린

아이린은 스타일리시한 누드 립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린는 독특한 아이라인과 함께 누드 핑크 컬러의 립을 발라 세련된 인상을 강조했다. 특히 전체적으로 글로시한 텍스처로 연출해 건강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이미지까지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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