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패션] ‘운동할 때도 예쁨이 뚝뚝’ 한혜진부터 민아까지, 레깅스룩 4
[오늘패션] ‘운동할 때도 예쁨이 뚝뚝’ 한혜진부터 민아까지, 레깅스룩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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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패션] ‘운동할 때도 예쁨이 뚝뚝’ 한혜진부터 민아까지, 레깅스룩 4 (사진=한혜진 SNS)
▲ [오늘패션] ‘운동할 때도 예쁨이 뚝뚝’ 한혜진부터 민아까지, 레깅스룩 4 (사진=한혜진 SNS)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최근 스키니한 몸매 보다 탄탄한 몸매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운동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운동의 시작은 스트레칭? 진정한 패션 피플이라면 제대로 된 운동복부터 챙겨야 한다.

운동복이라고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법. 이에 레깅스를 이용해 운동할 때까지 스타일리시할 수 있는 팁을 알아봤다. 모델 한혜진부터 민아, 임보라, 함은정까지 여자 셀럽들의 SNS에서 찾은 레깅스 패션 팁을 소개한다.

# ‘몸매 끝판왕’ 한혜진

▲ ‘몸매 끝판왕’ 한혜진 (사진=한혜진 SNS)
▲ ‘몸매 끝판왕’ 한혜진 (사진=한혜진 SNS)

첫 번째 주인공은 최근 SNS에 완벽한 비키니 패션을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된 모델 한혜진이다. 평소 SNS에 운동하는 모습을 올리며 톱모델 다운 매력을 뽐낸 한혜진은 화려한 운동복보다는 기능성에 중점을 분 베이식한 스타일링을 즐기는 편이다.

이날 한혜진은 스포츠 브라와 7부 레깅스, 스포츠 삭스와 운동화까지 모두 검정으로 맞춘 올 블랙룩을 선보였다. 특히 하이 웨이스트 레깅스를 선택해 아랫배를 탄탄하게 잡아줬으며,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원 컬러룩임에도 빨간색의 볼캡을 매치해 강렬한 포인트를 줬다.

# ‘청순미 투 머치’ 방민아

▲ ‘청순미 투 머치’ 민아 (사진=민아 SNS)
▲ ‘청순미 투 머치’ 방민아 (사진=방민아 SNS)

두 번째 주인공은 SBS 드라마 '절대그이'에서 특수분장사 엄다다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방민아다. 최근 SNS를 통해 운동 스타일링을 공개하고고 있는 방민아는 이날 화이트 크롭 티셔츠에 블랙 레깅스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오버핏 화이트 크롭 티셔츠는 레깅스의 스포티한 무드를 한층 더 강조시켜줄 뿐 아니라 허리 라인을 드러내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여기에 민아는 하이 웨이스트 레깅스를 매치해 아랫배를 잡아주면서 다리 라인을 강조했다.

# ‘러블리 여신’ 임보라

▲ ‘러블리 여신’ 임보라 (사진=임보라 SNS)
▲ ‘러블리 여신’ 임보라 (사진=임보라 SNS)

더욱 효과적으로 운동하고 싶다면 보디라인과 근육의 움직임을 체크하면서 하는 것이 좋다. 노출이 있는 옷도 효과적이지만,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보디슈트를 착용하면 더욱 뚜렷하게 확인 가능하다.

방송인 임보라는 블랙 컬러의 베이식한 보디 슈트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노출이 없는 룩이지만 섹시한 느낌을 줄 수 있으며, 타이트한 소재는 라인을 잡아줘 체형 보정 효과를 볼 수 있다.

# ‘다 갖춘 우월 비주얼’ 함은정

▲ ‘다 갖춘 우월 비주얼’ 함은정 (사진=함은정 SNS)
▲ ‘다 갖춘 우월 비주얼’ 함은정 (사진=함은정 SNS)

마지막 주인공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면서 패셔니스타로 자리한 배우 함은정이다. 필라테스 인증샷을 공개한 함은정은 화이트 티셔츠에 버건디 컬러의 레깅스를 매치했다. 

상의로 착용한 라운드 네크라인의 화이트 티셔츠는 밑단에 꼬임 디테일을 넣어 유니크한 포인트를 줬다. 여기에 함께 매치한 레깅스는 버건디 컬러로 트렌디하면서 룩에 키치한 매력을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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