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같은 그룹이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아이돌 그룹. 여러 사람이 모인 만큼 다양한 스타일이 함께 있다.
그중 팬들의 눈을 사로잡는 스타일을 뽐내는 멤버들이 있다. 이에 제니스뉴스가 패션까지 완벽한 아이돌 그룹 멤버를 알아봤다. 일곱 번째 주인공은 에이핑크 손나은이다.
♦ ‘레깅스 여신의 위엄’ 에이핑크 손나은
손나은은 평소 러블리한 로맨틱룩부터 캐주얼한 스포티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 자리 잡았다. 특히 손나은은 다양한 레깅스 패션을 선보였는데, 이로 인해 레깅스 대표 브랜드 ‘아디다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레깅스 끝판왕’으로 불리는 손나은. 이에 손나은의 일상 사진으로 본 레깅스 스타일링 팁을 알아봤다.
# 진리의 올 블랙
스타일링 때 컬러 매치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올 블랙을 추천한다. 올 블랙은 사계절 내내 활용하기 좋은 컬러로 유행을 타지 않고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손나은은 올 블랙 레깅스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타이트한 크롭 티셔츠와 초커, 그리고 선글라스를 함께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 때론 강렬하게
이번 룩에서 손나은은 화려한 패턴의 레깅스로 강렬한 포인트를 줬다. 베이지 컬러의 티셔츠에 아이보리 후드 집업을 매치해 편안한 룩을 완성한 손나은은 화이트와 블루 컬러가 조화를 이룬 패턴이 가미된 레깅스를 함께 착용했다. 특히 손나은이 착용한 레깅스는 절개를 이용해 패턴과 단색을 믹스 매치했다. 이로써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포인트는 확실한 룩을 완성했다.
# 리허설도 스타일리시하게
지난해 6월 에이핑크가 미니 6집 ‘핑크 업(Pink up)’을 발매했다. 당시 손나은은 SNS를 통해 쇼케이스 리허설 사진을 공개했고, 레깅스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손나은답게 블랙 컬러의 레깅스를 착용해 스타일링했다. 손나은은 레깅스에 블랙 컬러의 집업을 매치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올 블랙룩이지만 손나은은 집업의 그래픽과 화이트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 감탄만 부르는 각선미
레깅스는 손나은이 공개한 운동 인증숏에서 빠지지 않는 아이템 중 하나다.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손나은은 이번 사진에서도 완벽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손나은은 옐로 컬러의 슬리브리스에 카키색의 레깅스를 매치했다. 운동 패션답게 손나은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매치했으며, 얇은 실 팔찌와 발찌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손나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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