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패션] 걸그룹 가방이 궁금해! ‘뮤직뱅크’ 출근길 HOT 스타일은? (사진=문찬희 인턴기자)](/news/photo/201907/128604_130773_1841.jpg)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스타들의 패션은 언제나 화제다. 특히 매번 스타일리시하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줘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걸그룹이라면 더욱 큰 관심을 받는다.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2 '뮤직뱅크' 리허설 출근길이 진행됐다. 오전 일찍부터 스타들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렸고, 이들의 기다림에 부응하듯 걸그룹들은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느 때와 같이 걸그룹들의 패션은 완벽했다. 특히 스타일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 가방 아이템이 눈에 띄었다. 이에 여자친구부터 우주소녀, (여자)아이들까지 걸그룹이 선택한 가방 디자인을 알아봤다.
# 여자친구 예린-엄지-은하-신비

첫 번째 주인공은 여자친구다. 지난 1일 신곡 ‘열대야’를 발매한 여자친구는 이날 스타일리시한 페미닌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각각 다른 가방 디자인을 선택해 개성을 드러냈다.
먼저 예린은 작은 크로스 미니 백을 착용했다. 스리브리스와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로 세련된 여성미를 드러낸 예린은 미니 백을 매치해 귀여운 포인트를 줬다.
이어 엄지는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인 사첼백을 선택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스타일 전반에 블랙 컬러를 녹여 시크한 느낌을 더했다.
은하와 신비는 작은 사이즈의 핸드백을 선택했다. 특히 은하는 복조리 모양의 드로스트링 버킷백을, 신비는 스퀘어 형태의 플립백을 선택해 트렌디한 무드를 강조했다.
# 우주소녀 엑시

두 번째 주인공은 우주소녀 엑시다. 지난 4일 우주소녀는 신곡 ‘부기 업’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뮤직뱅크’ 출근길에 모습을 드러낸 우주소녀 엑시는 화이트 반팔 셔츠에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한 매니시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엑시는 레드 컬러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강렬한 포인트를 줬다. 엑시가 선택한 크로스백은 스트랩에 볼드한 레터링이 더해져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 더불어 지퍼 디테일으 겉으로 드러나 룩에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다.
# (여자)아이들 수진-미연

(여자)아이들이 돌아왔다. 지난달 26일 신곡 ‘어-오’를 발매한 (여자)아이들은 이날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개성 넘치는 스트리트룩을 선보였다. 특히 수진과 미연은 과감하면서 시원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체리 패턴의 크롭 상의로 귀여운 포인트를 준 수진은 투명한 미니 핸드백을 선택해 스타일리시한 센스를 드러냈다. 투명 핸드백은 최근 유행하는 아이템 중 하나로, 더운 여름에 활용하기 좋다.
미연은 귀여운 버킷백을 선택했다. 이날 미연은 화이트 오프숄더에 블랙 A 라인 청치마를 매치한 걸리시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버튼으로 포인트를 준 미니 버킷백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