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패션] 연정-현아-유나, 아이돌이 선택한 도톰한 여름 샌들은?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여름에 신기 좋은 '플랫폼 샌들'은 키치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가진 패션 아이템이다. 특히 최근엔 어글리 슈즈 트렌드에 두꺼운 플랫폼이 들어간 제품이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플랫폼 샌들은 귀여운 포인트로 활용하기 쉬워 여자 아이돌들의 패션에서 빛을 발한다. 이에 우주소녀 연정, 현아, 있지 유나의 패션 속 플랫폼 샌들을 비교 분석했다. 신으면 신을수록 매력적인 플랫폼 샌들 스타일을 지금 공개한다.

♡ '여친룩의 정석' 우주소녀 연정

연정은 하얀 블라우스에 데님 쇼트 팬츠로 여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더불어 블랙&화이트 컬러로 이뤄진 플랫폼 샌들을 신어 시즌감을 배가시켰다. 특히 연정이 신은 샌들은 반짝이는 유광 소재로 이뤄져 통통 튀는 발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 '소금이와 함께 찰칵' 현아

반려견 소금이와 한 컷을 남긴 현아는 멋스러운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원피스처럼 연출하는 동시에 하늘색 플랫폼 샌들을 신어 귀여운 포인트를 줬다. 이와 함께 샌들의 꽃 컬러와 맞는 벨트백, 양말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센스를 드러냈다.

♡ '상큼한 미소 방긋' 있지 유나

유나는 화이트, 블랙 등 모노 톤으로 구성한 패션 아이템과 함께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크로스백을 더해 상큼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유니크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플랫폼 샌들을 신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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