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2019 어텀 스토리' 출시... 가을 라이언의 치명적인 깜찍
카카오프렌즈, '2019 어텀 스토리' 출시... 가을 라이언의 치명적인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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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프렌즈 '어텀 스토리' (사진=카카오IX)
▲ 카카오프렌즈 '어텀 스토리' (사진=카카오IX)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더욱 치명적인 깜찍 매력을 발산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카카오프렌즈를 전개하는 카카오IX가 9일 "보기만 해도 가을 특유의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아이템으로 위트 있게 변신한 2019 가을 에디션 '어텀 스토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낙엽과 도토리, 통나무, 밤송이, 다람쥐 등 가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아이템들로 깜짝 변신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계절감이 돋보이는 브라운, 핑크 컬러로 가을의 특별함을 한껏 살렸다. 

특히 겨울잠을 자기 위해 도토리를 주워 담고 있는 사랑스러운 다람쥐 라이언 ‘라토리’ 인형과 동글동글 밤송이로 변신한 ‘밤피치’ 키체인, 통나무 인형 속에서 머리를 빼꼼 내민 다람쥐 패밀리 인형, 독서의 계절에 어울리는 노트와 스티커 등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였다. 

▲ 카카오프렌즈 '어텀 스토리' (사진=카카오IX)
▲ 카카오프렌즈 '어텀 스토리' (사진=카카오IX)

이와 함께 패션 아이템을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한 부드러운 소재의 니트 파자마는 편안한 촉감을 최대한 살려 몸에 착 감기는 착용감이 특징이다. 아이들과 성인남녀 모두가 취향에 따라 착용할 수 있도록 상 하의 세트, 원피스 등 다양한 디자인 및 사이즈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불어 '라이언 코스튭 블랭킷'은 가을 나들이나 캠핑을 갈 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보온 기능은 물론 넉넉한 사이즈와 달랑거리는 다람쥐꼬리, 손을 쏙 넣을 수 있는 소매, 귀 달린 모자까지 더해졌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가을이 선사하는 여유,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포인트 컬러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올가을, 카카오프렌즈만의 재미있는 스토리가 담긴 어텀 스토리 에디션과 함께 귀여운 힐링과 위트 있는 특별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