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패션] 기은세-조이-손나은, 공항 물들인 ‘예쁨 뿜뿜’ 아우터 어디 거? (사진=온앤온)](/news/photo/201909/131908_139903_338.jpg)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트렌드를 이끄는 스타들의 패션은 언제나 궁금하다. 이에 제니스뉴스가 스타들이 Pick한 아이템을 탈탈 털어봤다. 가벼운 지갑마저 열게 만드는 스타들의 아이템을 브랜드와 가격까지 쏙쏙 파헤쳐 보자.
이번 주인공은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배우 기은세, 그룹 레드벨벳 조이, 에이핑크 손나은이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세 사람은 각각 다른 느낌의 아우터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9 F/W 시즌에 걸맞으면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인 기은세, 조이, 손나은가 직접 선택한 아우터 아이템을 알아봤다.
# '예쁨 흩뿌리고 다니는 중' 에이핑크 손나은

에이핑크 손나은이 카무플라주 패턴의 야상으로 펑키한 매력을 어필했다. 그래픽 오버핏 티셔츠와 레이스업 부츠, 지퍼 디테일의 백팩 등 펑크한 느낌의 아이템을 믹스 매치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커무플라주 패턴의 롱 아우터를 매치, 강렬한 포인트를 줬다.
이날 손나은이 착용한 카무플라주 야상은 미스터 앤 미세스 이태리의 ‘JAZZY LONG JUMPER’로, 가격은 568만 원.
# ‘러블리의 의인화’ 레드벨벳 조이

레드벨벳 조이가 사랑스러운 미소로 공항을 사로잡았다. 이날 조이는 얇은 화이트 시스루 티셔츠에 블랙 데님 팬츠를 매치해 활동하기 좋은 캐주얼룩을 스타일링했다. 여기에 허리 라인을 강조한 실루엣의 재킷을 더해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줬다.
이날 조이가 선택한 재킷은 온앤온의 ‘아워글라스 실루엣 자켓’으로, 실루엣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한 제품이다. 가격은 45만 9000원.
# ‘판초 하나로 스타일 UP!’ 기은세

패셔니스타 기은세가 편안하면서도 귀여운 포인트를 준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기은세는 블랙 오버롤과 하트 참으로 포인트를 준 핸드백으로 트렌디하면서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레이 컬러의 스트라이프 판초로 편안한 분위기를 가미했다.
기은세가 선택한 그레이 컬러의 판초는 헬렌카민스키의 ‘보야지 보더 판초’로, 가격은 7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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