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민혁과 엔시티의 재현이 ‘인기가요’ MC로 발탁됐다.
2일 몬스타엑스(MONTA X)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민혁이 SBS ‘인기가요’ MC로 발탁된 게 맞다”라고 밝혔다.
엔시티(NCT) 재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제니스뉴스에 “’인기가요’ MC가 맞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센은 민혁, 재현을 비롯한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인기가요’의 새 MC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MC인 세븐틴 김민규, 배우 신은수는 하차할 예정이다.
한편 민혁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28일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재현이 속한 엔시티 127은 현재 국내외를 오가며 활약 중이다. 나은은 최근 웹드라마 ‘에이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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