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패션] ‘가볍고 예쁘다’ 캔버스백, 바로 지름각! 쇼핑 리스트 3
[오늘패션] ‘가볍고 예쁘다’ 캔버스백, 바로 지름각! 쇼핑 리스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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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패션] ‘가볍고 예쁘다’ 캔버스백, 바로 지름각! 쇼핑 리스트 3 (사진=차정원 SNS)
▲ [오늘패션] ‘가볍고 예쁘다’ 캔버스백, 바로 지름각! 쇼핑 리스트 3 (사진=차정원 SNS)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캔버스백의 인기가 뜨겁다. 어떤 룩이든 찰떡같이 매치할 수 있는 '만능템' 신상 캔버스백을 소개한다.

캐주얼한 매력을 지녔지만, 드레스업한 포멀룩에도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는 캔버스백. 최근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많은 패션 브랜드에서 캔버스백을 내놓고 있다. 무거운 가죽 가방이 부담스러울 때 가볍게 들 수 있는 캔버스백을 하나 장만하고 싶다면 주목하자. 지금 가장 핫한 신상 캔버스백을 알아봤다. 

# 마르헨제이(MARHEN.J)

▲ 마르헨제이X문수권 에디션 (사진=마르헨제이)
▲ 마르헨제이X문수권 에디션 (사진=마르헨제이)

최근 마르헨제이가 패션 디자이너 문수권이 전개하는 '문수권세컨'과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마르헨제이의 대표 상품인 '리코백'으로 진행됐으며, 백팩과 숄더, 크로스, 토트 등으로 출시했다.

그중 미니백은 숄더와 크로스, 토트, 힙색 등 TPO에 맞춰 다양하게 연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르헨제이는 캔버스백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백팩을 출시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화보 속 제품은 마르헨제이의 ‘리키미니백 그린 X 문수권세컨 에디션’‘리키백 그린 X 문수권세컨 에디션’으로, 가격은 각각 11만 9000원, 15만 9000원.

# 엘바테게브(Elbategev)

▲ 배우 차정원 (사진=차정원 SNS)
▲ 배우 차정원 (사진=차정원 SNS)

두 번째 제품은 '차정원 가방'으로 이름을 알린 엘바테게브의 '베이스 백'이다. 배우 차정원이 SNS에 소개해 화제를 모은 제품으로, 엘바테게브가 선보인 신상 캔버스백이다. 고급스러운 광택과 질감의 천연 소가죽을 더해 포인트를 줬으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해 캐주얼부터 포멀룩까지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가격은 18만 6000원.

# 로사케이(rosa.K)

▲ 로사케이 '메르시 캔버스 토트백' (사진=로사케이)
▲ 로사케이 '메르시 캔버스 토트백' (사진=로사케이)

마지막 추천 제품은 로사케이의 '메르시 캔버스 토트백'이다. 와펜 장식과 컬러를 더한 토트 핸들, 웨빙 스트랩이 특징이며, 그린, 옐로, 레드 등 총 3가지 컬러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토트 핸들에 굵은 스티치를 더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줬으며, 드로 스트링 여밈 방식을 적용해 많은 양의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내부는 지퍼 포켓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가격은 14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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