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빠흐가 데일리 백을 선보인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빠흐가 3일 캔버스 소재의 '카데나(CADENA) 백'을 론칭했다.
빠흐 담당자는 제니스뉴스에 "카데나는 베이직한 디자인이지만 비비드한 컬러의 웨빙으로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튼튼한 캔버스 재질로 매 시즌 최고의 데일리 백이 되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카데나 백의 '카데나'는 프랑스어로 '자물쇠'라는 뜻으로, 브랜드 빠흐의 심벌인 자물쇠를 함께 의미한다.
이번 제품은 전면에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프런트 포켓이 있으며, 이너 포켓을 추가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도 구성해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카데나 백은 스몰과 라지 두 가지 사이즈로 제작했다. 컬러는 스몰은 옐로와 오렌지, 라지는 네이비와 딥그린이다.
사진=빠흐 제공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