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의 모든 장례 절차가 비공개로 진행된다.
지난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의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 이에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분들이 원치 않고 있다. 기자님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간곡히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0분께 성남 수정구의 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zenithnews.com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니스글로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