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뷰티 브랜드 메디힐과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시 만났다.
뷰티 브랜드 메디힐이 22일 그룹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한 마스크팩 '메디힐 티트리 케어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이엑스 BTS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 에디션은 지난 5월 출시한 '메디힐 러브미 캡슐인 마스크'에 이어 방탄소년단과 두 번째로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이다.
또한 이번 에디션의 패키지에는 각 멤버별 이미지 7장과 단체 사진 1장을 적용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구매 고객에게 방탄소년단의 이미지가 삽입된 미니 포켓 카드도 증정할 예정이다.
메디힐 관계자는 "방탄소년단과 K-뷰티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층이 늘고 있는 만큼 이번 제품 역시 좋은 판매가 기대된다"며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아티스트인 만큼 해외 팬들을 위한 글로벌 시장 출시도 염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힐과 방탄소년단이 컬래버레이션한 '메디힐 티트리 케어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이엑스 BTS 에디션'은 오는 23일 오전 11시 커머스 플랫폼 위플리에서 선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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