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어느덧 2018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2주 밖에 남지 않은 2018년이 아쉽지만, 이제는 다가오는 2019년 새해를 준비해야 할 때다. 2019년은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다. 황금 돼지의 해를 앞두고 최근 여러 패션 브랜드에서 새로운 에디션을 출시 중이다. 신발부터 시계까지 패션 아이템으로 2019년, 황금 돼지의 해를 미리 만나보자.
▼ 케즈, '귀여운 돼지가 신발 속으로'

케즈가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새로운 스니커즈 ‘킥스타트 CNY 레더’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레더 소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베이식한 디자인과 레드 인솔, 골드 디테일이 포인트다. 특히 황금 돼지 해를 맞아 귀여운 골드 참 장식을 더해 선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스와치, '돼지 속에 숨은 황금 시계'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모티브로 12간지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는 스와치가 다가오는 2019년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12간지의 마지막, ‘젬 오브 뉴 이어(GEM OF NEW YEAR)’를 선보인다. 스와치의 이번 신제품은 골드와 레드 패턴의 스트랩과 열두 개의 스파클 장식을 더한 황금빛 다이얼이 포인트다.
▼ 반스, '돼지의 세련된 변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도 황금 돼지 에디션를 선보인다. 반스는 오는 2019년 1월 5일 중국 디자이너 브랜드 펄리큐와 함께 2019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풋웨어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돼지에서 영감을 받은 키치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돼지를 떠올리게 하는 핑크와 마시멜로 두 가지 컬러웨이로 대비되는 컬러를 아웃솔에 적용했으며, 빅 사이즈의 사이드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케즈, 스와치, 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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