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디픽쳐스, "김서형과 전속계약, 최선의 지원 다할 것"(공식입장)
마디픽쳐스, "김서형과 전속계약, 최선의 지원 다할 것"(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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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디픽쳐스, "김서형과 전속계약, 최선의 지원 다할 것" (사진=제니스뉴스 DB)
▲ 마디픽쳐스, "김서형과 전속계약, 최선의 지원 다할 것"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배우 김서형이 마디픽쳐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마디픽쳐스는 29일 오전 "배우 김서형이 마디픽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서형은  드라마 'SKY 캐슬', '아내의 유혹', '이리와 안아줘', '굿와이프', '어셈블리', '기황후', '샐러리맨 초한지', 영화 '봄', '악녀' 등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영화 '모교' 촬영을 마무리한 그는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미스터 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또한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최연소 광수대 경감 타이틀을 꿰찬 당찬 형사 차영진으로 캐스팅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디픽쳐스 측은 "김서형은 어떤 작품이든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맡은 캐릭터마다 김서형이라는 하나의 장르로 구축해낸 훌륭한 배우"라며 "배우가 연기에 몰두해서 좋은 극을 만들어내고 연기자로서 더욱 견고하게 작품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서형은 오는 30일 진행되는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표창 수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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