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트뮤즈, 신비로운 분위기의 '주르네 글러브' 화보 공개... 포토그래퍼 조기석 참여
뮤트뮤즈, 신비로운 분위기의 '주르네 글러브' 화보 공개... 포토그래퍼 조기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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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트뮤즈, 신비로운 분위기의 '주르네 글러브' 화보 공개 (사진=뮤트뮤즈)
▲ 뮤트뮤즈, 신비로운 분위기의 '주르네 글러브' 화보 공개 (사진=뮤트뮤즈)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패션 브랜드 뮤트뮤즈가 신비로운 분위기의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브랜드 뮤트뮤즈가 30일 새로운 가죽 장갑 '주르네 글러브'의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주르네 글러브의 우아한 실루엣을 담아냈다. 화보 속에 등장하는 기괴한 형태의 꽃들과 오묘한 컬러의 가죽 장갑이 한 편의 미스터리한 소설 속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이번 주르네 글러브 화보 역시 프라다, 까르벵 등과 작업을 한 스타 포토그래퍼 조기석이 참여했다.

▲ 뮤트뮤즈, 신비로운 분위기의 '주르네 글러브' 화보 공개 (사진=뮤트뮤즈)
▲ 뮤트뮤즈, 신비로운 분위기의 '주르네 글러브' 화보 공개 (사진=뮤트뮤즈)

이번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마티네 글러브'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한 장갑이다. 프랑스어의 ‘낮’ 또는 ‘하루, 일과’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양가죽으로 제작해 편안하고 여유로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뮤트뮤즈는 이번 화보를 통해 주르네 글러브의 세 가지 컬러를 공개했다. 컬러는 미스터리한 딥 그린 컬러의 '케미스트(CHEMIST)', 브라운 컬러의 '포엣(POET)', 싱그러운 야생화에 맺힌 연둣빛에서 영감을 받은 '보타니스트(BOTANIST)' 등 3종이다. 

뮤트뮤즈 관계자는 “작년 겨울 시즌 한정으로 출시했던 마티네 글러브가 출시 직후 큰 인기로 빠르게 품절돼 재 출시를 기다리는 고객분들의 요청이 많았다”라며 “독특한 컬러와 실루엣의 마티네 글러브와 함께 더 우아한 무드를 더한 주르네 글러브 라인도 함께 출시해 고객분들의 더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