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측 “유닛 블랙,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공식입장)
소년24 측 “유닛 블랙,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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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소년24의 활동팀 유닛 블랙이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27일 소속사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유닛 블랙(UNIT BLACK)이 오늘 경기도 모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유닛 블랙은 지난 5일 개최된 ‘소년24 세미파이널’을 통해 선정된 소년24의 첫 번째 활동팀이다. 멤버는 김성현, 김용현, 박도하, 오진석, 유영두, 정연태, 황인호, 한현욱이 포함됐다.

유닛 블랙은 현재 4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라이브 공연을 펼치고 있는 소년24의 새로운 유닛의 개념이다. 블랙이 세련되고 압도적인 느낌을 주는 것처럼 유닛 블랙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로 가요계 최고의 자리에 오르겠다는 멤버들의 당찬 각오를 담았다.

한편 유닛 블랙은 오는 4월 중 싱글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외를 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향후 음악 전문 프로그램 출연 및 글로벌 프로모션 등 소년24를 대표해 다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CJ E&M, 라이브웍스컴퍼니

변진희 기자
변진희 기자

bjh12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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