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인턴기자] 보이 그룹 2PM 멤버 준케이가 일본 앨범을 발매하고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일 2PM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준케이의 일본 미니 4집 앨범 '노 타임(NO TIME)' 발매 소식과 전국투어 '준케이 (From 2PM) 솔로 투어 2018 <노 타임>(Jun. K (From 2PM) Solo Tour 2018 <NO TIME>)' 개최 소식을 알렸다.
준케이가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일본 새 앨범 '노 타임'은 힙합, R&B,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신곡과 함께 싱어송라이터 준케이의 음악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앨범 '노 타임' 재킷 이미지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준케이는 4번째 일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3월 6~7일 도쿄를 시작으로 13~14일 나고야, 19~20일 오사카, 22일 후쿠오카 등 4개 도시 7회 투어에 돌입한다.
준케이는 2016년 12월 14일 일본서 미니 3집 '노 섀도(NO SHADOW)'를 발표하고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2PM은 군복무 중인 멤버 택연을 제외하고 5명의 멤버가 소속사인 JYP와 두 번째 재계약을했으며, 'JYP 대외협력 이사'로 활약할 계획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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