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윰블리' 정유미, '윤식당 2'vs'라이브'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4
[기획] '윰블리' 정유미, '윤식당 2'vs'라이브'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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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사랑스러운 '윰블리' 정유미가 예능 '윤식당 2’와 드라마 '라이브'와 를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화제다.  

tvN 예능 '윤식당 2'에서는 시즌1에 이어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따뜻한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끌기도 해 '라이브'와는 다른 이미지를 선사한다.

반면에 tvN 드라마 '라이브'에서 한정오 역을 맡은 정유미는 이광수와 함께 바쁘게 돌아가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들의 소소한 일상을 그린다.

이에 정유미의 ‘윤식당 2’ 속 모습과 ‘라이브’에서의 스타일을 비교 분석했다. 헤어부터 메이크업까지 그의 뷰티 스타일링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 '윤식당 2' 정과장, 정유미 
★ 역시 히피 퍼머이지!

정유미는 ‘윤식당’을 통해 자유롭고 발랄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히피 퍼머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정유미는 주방에서 일을 할 때는 머리를 높게 하나로 깔끔하게 묶는 포니테일 스타일링으로 더욱 러블리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 양 갈래로 묶으면 더 예뻐!

정유미는 포니스타일뿐만 아니라 양 갈래로 머리를 나누고 땋은 브레이드 헤어스타일로 소녀 같은 이미지를 드러냈다. 또한 정유미는 내추럴한 피부 표현과 입술 표현으로 수수한 메이크업을 했으며, 눈썹에 힘을 실어 인상을 강조했다.

☆ '라이브' 병아리 경찰, 정유미
★ 히피 퍼머에서 단발머리로!

반면에 ‘라이브’에서 정유미는 경찰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단정한 단발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했던 히피 퍼머도 스트레이트 스타일로 바꿨으며, 가르마를 타 앞머리를 내리기도 했다.  

★ 결점 없이 또렷한 메이크업  

정유미는 경찰로 활약하며 화려한 이미지보다는 결점 없는 피부 표현과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 메이크업으로 그 이미지를 배가했다. 또한 정유미는 자신의 입술 같은 은은한 컬러의 립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tvN ‘윤식당2’ 방송화면 캡처, tvN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tvN 

이혜린 기자
이혜린 기자

press@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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