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아이돌 패션 피플’ 샤이니 키, 그가 패션을 즐기는 법 3
[기획] ‘아이돌 패션 피플’ 샤이니 키, 그가 패션을 즐기는 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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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같은 그룹이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아이돌 그룹. 여러 사람이 모인 만큼 다양한 스타일이 함께 있다.

그중 팬들의 눈을 사로잡는 스타일을 뽐내는 멤버들이 있다. 이에 제니스뉴스가 패션까지 완벽한 아이돌 그룹 멤버를 알아봤다. 네 번째 주인공은 그룹 샤이니의 키다.

샤이니 키

키는 평소 패션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표하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스타다. 특히 키의 패션에서 눈여겨볼 점은 다양한 패션 액세서리 사용과 독특한 헤어 컬러다. 여러 패션 행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할 정도로 패션을 사랑하는 샤이니 키의 스타일링을 살짝 엿봤다.

피로가 쉽게 쌓이는 비행에서도 키는 완벽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키는 블루 컬러의 블라우스와 패턴이 돋보이는 스카프, 체크 패턴의 재킷을 매치한 레트로 패션을 연출했다. 클래식한 패션을 바탕으로 키는 메탈 프레임의 보잉 선글라스와 자수 포인트의 볼캡을 매치해 완벽한 복고 패션을 완성했다.

최근 막을 내린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포착한 키의 모습이다. 알쉬미스트 컬렉션에 참석한 키는 오버핏의 아이템과 정돈되지 않은 듯 자유로운 연출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자랑했다. 여기에 최근 유행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인 매트릭스 선글라스를 매치해 독특한 포인트를 더했다.

키는 평소 보기만 해도 편한 실루엣의 의상을 즐기는 편이다. 이번 룩에서도 키는 베이직한 티셔츠와 오버핏의 로브 재킷, 조거 팬츠, 그리고 운동화를 매치했다. 키는 자칫 심심한 룩이 될 뻔한 이번 룩에 패턴과 아이템으로 재미를 더했다.

바로 에스닉한 분위기의 플라워 패턴 로브와 버킷햇이 그 주인공. 특히 키는 길게 늘어트린 백 스트랩이 포인트인 버킷햇으로 트렌디한 감각을 강조했다.

 

사진=키 SNS, 김경표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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