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비교할 수 없다. 남다른 카리스마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마음을 사로잡은 여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김성령, 김혜수, 그리고 엄정화. 비슷하면서도 각각 다른 분위기의 세 여배우는 '뱀파이어'라 불릴 정도로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한다.
언제나 완벽한 세 여배우, 그들의 패션은 항상 화제다. 이에 제니스뉴스가 그들의 레전드 패션을 알아봤다.
1. ‘여전히 예쁜 누나’ 김성령

배우 김성령이 지난 19일 영화 ‘독전’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김성령은 변함없는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김성령은 시스루 블라우스를 착용하는 등 과감한 스타일링을 뽐냈다.
김성령은 보디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상의와 편한 실루엣의 하이 웨이스트 팬츠를 믹스 매치했다. 특히 컬러를 맞춰 마치 점프슈트를 입은 듯한 느낌을 줬다.
2. ‘세상 멋있는 누나’ 김혜수

두 번째 주인공은 ‘섹시의 아이콘’ 김혜수다. 매번 과감한 스타일링과 남다른 분위기로 화제를 모으는 김혜수가 블랙 앤 레드의 배색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노출이 강한 스타일링이 아님에도 김혜수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레드립 등으로 섹시한 느낌을 풍겼다. 또한 이날 김혜수는 형광 컬러로 배색한 독특한 미니백으로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단색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3. ‘방부제 미모 자랑하는 누나’ 엄정화

세 번째 주인공은 ‘영원한 섹시 디바’ 엄정화다. 음악부터 연기까지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동을 펼친 엄정화는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해 스타일의 아이콘으로도 자리했다.
영화 VIP 시사회에 참석한 엄정화는 블랙과 네이비를 이용해 시크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타이트한 이너와는 반대로 오버핏의 재킷을 믹스 매치해 보이시하게 표현했으며, 초커로 펑키한 무드를 더했다.
사진=김경표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 제니스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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