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김연아가 화보를 통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26일 뮤즈 김연아와 함께한 웨딩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연아는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그레이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스타일리시한 주얼리 매치를 연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연아는 제이에스티나의 신제품 ‘마리벨(Mariebel)’ 라인으로 스타일링했다.

제이에스티나의 마리벨 라인은 최근 신랑, 신부가 직접 결혼식에 참여하는 스몰 웨딩 트렌드에 맞춰 '스몰 웨딩, 캐주얼 웨딩'을 콘셉트로 한 신제품이다.

마리벨은 ‘결혼’이라는 뜻의 불어 ‘마리아쥬(Mariage)’와 ‘아름답다’는 뜻의 ‘벨(Belle)’의 합성어로 ‘아름다운 결혼’이라는 뜻이다. 스몰 웨딩 트렌드를 반영해 실용적이고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사진=제이에스티나 제공

오지은 기자

oje3@zenith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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